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서귀포 파크 선샤인 제주 호텔
[맛과 양, 가격 모두 만족한 브런치] 제주에 여행을 가면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저희가 파크 선샤인 호텔에 머무는 동안 태풍 솔릭이 상륙하는 바람에 밖에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에 없던 파크 선샤인 호텔의 브런치를 먹게 됐습니다. 호텔 브런치는 비싸지 않을까, 양도 별로 많지 않겠지하고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아주 맛있게 즐겼습니다. 분위기 좋은 호텔 레스토랑 ▲ 레스토랑 내부에서 보이는 창 밖 풍경 ▲ 레스토랑 내부 호텔이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레스토랑의 분위기도 차분하고 좋습니다. 밖은 태풍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내리고 있는데 사진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네요. 브런치나 저녁 식사 때는 조식 뷔페로 사용하는 공간을 오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