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입문자가 헷갈리는 마라톤 용어 6가지]
최근 마라톤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라톤에 새로 입문하게 되면 기존 러너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이 상당히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 마라톤을 시작했을 때 싱글이 뭐고 건타임, 넷타임이 뭔지 생소한 용어들을 찾아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라톤에 막 입문한 분들이 특히 자주 헷갈리는 6가지 용어들을 정확하고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싱글
마라톤에서 싱글은 풀코스(42.195km) 기록이 3시간에서 3시간 10분 미만일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즉, 3시간 00분 00초 ~ 3시간 09분 58초 사이의 기록을 의미합니다.
싱글은 '서브3(Sub-3)' 바로 아래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러너들이 목표로 삼는 기록입니다.
서브3에 약간 못 미쳤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그 자체로도 상당한 실력의 사징으로 여겨집니다.
레이스 관리 능력, 체력, 훈련량이 모두 받쳐주어야 가능한 기록이라 러너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서브(Sub)
서브(Sub)는 풀코스(42.195km)에서 특정 기준 시간 아래(Sub)로 완주했다는 의미입니다.
풀코스 5시간 미만이라면 서브5
풀코스 4시간 미만이라면 서브4
풀코스 3시간 미만이라면 서브3
서브 기록은 본인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입니다.
러너 대부분이 단계별 성장 목표를 서브5, 서브4, 서브3 이런 식으로 잡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특히 여기서 "서브3"는 일반적인 러너들이 갖고 싶어하는 꿈의 기록입니다.
DNF
DNF는 "Do Not Finish"의 약자로써 마라톤 경기 중도 포기, 완주 실패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마라톤 대회에 나가다보면 페이스 조절 실패, 부상, 갑작스러운 체력 저하나 몸의 이상 등으로 DNF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NF를 했다고 해서 마냥 부끄러워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DNF는 자신의 컨디션을 정확하게 읽어낸 "현명한 선택"인 것입니다.
무리해서 완주를 시도했다면 부상이 커지고 이후 몇 주, 몇 달 동안 훈련 자체가 불가능해져 장기적으로 더 큰 손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B
PB는 "Personal Best"의 약자로써 개인 최고 기록을 의미합니다.
해외에서는 PR(Personal Record)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PB를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사람마다 개인 훈련때의 기록도 PB로 삼는 경우가 있고 대회의 기록만을 PB로 삼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타임(Gun Time)
건타임은 출발 신호가 울린 순간부터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의 전체 시간을 말합니다.
보통의 육상 경기에서 출발 신호로 총소리에 맞춰 선수들이 출발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건타임 기준이라고 말합니다.
마라톤 대회의 경우 건타임 기준으로 기록을 측정한다면 뒤에서 출발하는 선수는 불리한 출발을 하게 됩니다.
하여 이런 대회에서 엘리트선수(프로 마라톤 선수)들은 맨 앞에서 출발하거나 마스터즈선수(아마추어 마라톤선수)와 별개로 먼저 출발하게 됩니다.
넷타임(Net Time)
넷타임은 출발선 매트를 밟은 시점부터 결승선 매트를 통과할 때까지의 시간입니다.
즉, 인원이 아무리 많아도 출발하는 시점과 관계없이 오로지 나만의 실제로 달린 기록만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마라톤 대회의 대부분이 칩 기록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넷타임으로 기록을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본인이 입상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된다면 대회 입상 기준이 넷타임인지 건타임인지를 잘 알아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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