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정동진 레일바이크 / 정동진역 / 해변
[정동진, 애마와 이별여행] 한동안 저와 아내의 발이 되어준 애마. 마티즈와 함께 정동진으로 이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동진으로 여행지를 택한 이유는 바다와 레일바이크 그리고 회 이렇게 세개의 이유로 당일 급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동진에 3시 즈음에 도착했으니 느긋하게도 출발했지요. 다행히 평일이여서 차는 막히지 않았고 시원시원하게 달렸습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녀왔는 데 도로가 깔린 지 얼마 안된 것인지 평창 동계 올림픽 덕분에 정비가 좀 되어 있는 것인지 도로 상태도 좋았고 터널도 조명 처리도 되어있고 좋았습니다. 레일바이크 표 발권 ▲ 정동진 레일바이크 매표소 정동진 역 바로 옆에 있는 레일바이크 매표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55분. 레일바이크의 출발 시간은 1시간 간격으로 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