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짜파게티 범벅, 짜범을 아시나요?
[작지만 알찬 컵라면] 짜장 라면을 컵라면으로 자주 드시나요? 전 솔직히 짜장 라면은 컵라면 말고 끓여 먹는 것이 훨씬 맛이 좋아 컵라면으로 짜장라면을 먹지 않습니다. 딱 하나를 제외하고요. 바로 짜파게티 범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부부의 최애 컵라면이기도 하죠. 저는 이것을 짜범 혹은 짜장 범벅이라고 부릅니다. 저와 같은 일부의 사람들만 이 제품을 찾는 지 편의점에서도 간혹 보이지 않을 때가 있죠. 특히 작은 편의점들은 이 제품을 갖다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단종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이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짜파게티 범벅을 소개합니다. ▲ 짜파게티 범벅 앙증맞은 크기의 짜파게티 범벅! 그래서 배고플 때 하나를 먹으면 참 아쉽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용량이 짜범을 더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