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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서식 관리 사용하기]


여러분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서식'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아신다면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블로그를 제대로 할 생각을 갖고 이것저것을 살펴보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코딩을 하더라도 고정되고 규칙적인 형식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였습니다. 제 글을 조금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정해진 틀이 있을 것입니다. 이게 모두 블로그 '서식'을 발견한 후 부터 적용한 것입니다.



서식 관리가 어디있나요?


▲ 티스토리 블로그 [서식 관리]


[서식 관리]는 위의 그림과 같이 관리자 페이지에서 콘텐츠 부분에 있습니다. [서식 관리]를 누르게 되면 우측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저는 이미 사용 중인 서식이 있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작성할 글의 기본 구성을 결정해놓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직 한가지의 형태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식이 하나 입니다. 여러 개의 서식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들고 계시겠죠.





서식 작성하기


▲ 서식 작성 예시 (Harvith Media)


[서식 쓰기] 버튼을 누르거나 기존 작성된 서식을 누르면 위와 같이 에디터가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것들이 블로그에 글 쓰기 에디터와 유사하지만 조금씩 다른 점이 있네요. 가장 큰 부분이 [발행]을 눌렀을 때 외부로 글이 '발행'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 블로그의 서식 관리 페이지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플러그인' 중에 있는 '이전 글 넣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네요. 은근히 필요한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글을 적어놓는 것 외에도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기타 컨텐츠도 미리 저장해놓을 수 있다는 점이 참 편리해보입니다.



작성한 서식 사용하기


▲ 에디터의 서식 화면


작성한 서식을 사용하는 방법도 알아야겠죠? 저장된 서식은 블로그 글 쓰기 에디터의 우측 하단에 [서식] 이라는 탭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하게 되면 저장해놓은 서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위에 제가 저장해놓은 'Harvith Media' 서식이 있네요. 이 서식을 클릭하게 되면 에디터 영역에 제가 작성했던 서식이 불러와 집니다. 혹시 글을 쓰고 있던 상태라면 그 글의 하단에 이어서 서식이 불러와 집니다. 이 점을 활용하여 서식을 분리 적용해놓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 아래에 제가 저장하지 않은 4개의 서식이 보입니다. 이 서식들은 티스토리에서 친절하게 저장해놓은 서식입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맘에 드신다면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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